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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 딸바보 ‘진정한 가족이 됐다’

‘가면’ 주지훈 수애, 딸바보 ‘진정한 가족이 됐다’

기사승인 2015. 07. 3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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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 딸바보 '진정한 가족이 됐다'/가면

'가면' 주지훈과 수애가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30일 방송된 SBS ‘가면’마지막 회에선 민우(주지훈)와 지숙(수애)이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숙은 석훈(연정훈)의 악행을 기자회견장에서 폭로하고 자신이 서은하로 살게 됐던 사연도 밝혔다.


그러나 서은하로 행세하며 석훈과 손을 잡은 죄가 있기에 그녀는 감옥에서 죗값을 치루게 됐다. 민우는 감옥에 있는 지숙에게 매번 편지를 써서 사랑을 드러냈고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들을 익히며 함께 살날을 기다렸다.


이어 4년후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과 민우는 딸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이뤘다.


야외나들이에서 흙을 가지고 노는 딸의 모습에 민우는 병균이 옮을까봐 안절부절 못하며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지숙은 흙을 가지고 놀아야 면역력이 높아진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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