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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기억 남는 대사? 박보영에 ‘내가 남친하지 뭐’”

‘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기억 남는 대사? 박보영에 ‘내가 남친하지 뭐’”

기사승인 2015. 07. 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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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배우 곽시양의 4분 막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매주 스타하우스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 중 4번째인 ‘곽시양 사용법-포미닛’이 공개됐다.


곽시양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유학파 요리사이자 여심을 자극하는 심(心)스틸러 ‘서 준’ 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곽시양이 지난 30일 스타하우스 공식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근황부터 차기작 ‘내사랑, 웬수’, 그리고 직접 꼽은 극중 ‘꼬르동’의 명대사까지 밝히며 맡은 역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곽시양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소감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있다”라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폭염주의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자신만의 더위 탈출법에 대해 “이렇게 더울 때는 집 밖에 나가지 않는다. 집에 누워있거나 과일 화채를 만들어 먹는 것이 나만의 더위 탈출법이다”라며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이번 여름에는 촬영에만 집중할 생각이다. 대신에 촬영이 없는 날 집에서 잘 쉴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할 거 같다”며 “휴가가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대답으로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4분 동안 오고간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재치 있고 진솔하게 밝힌 곽시양은 마지막으로 요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 나의 귀신님’의 심(心‘)스틸러 ‘서 준’의 대사 중 자신이 생각하는 명대사를 꼽으라는 질문에 대해 “요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남친만 그럴 수 있어요? 그럼 내가 남친하지 뭐!”라는 대사가 아닐까 싶다. 시청자들도 좋아해주셨고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사여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그 장면을 재연해보며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렇듯 짧지만 실속 있는 약 4분 동안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준 곽시양은 매 주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영상은 스타하우스 공식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4713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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