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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결혼, 5년간 사랑의 결실 끝 ‘배우 부부 탄생’

진태현 박시은 결혼, 5년간 사랑의 결실 끝 ‘배우 부부 탄생’

기사승인 2015. 07. 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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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결혼

 배우 진태현(34)과 박시은(35)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31일 진태현과 박시은이 서울 청담동의 한 개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곳은 두 사람이 1년 5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다녔던 곳으로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지내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 그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두 사람은 제주도 신혼여행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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