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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색상도, 포스터치도 없는 아이폰6S...9월 25일 출시될 것”

“핑크 색상도, 포스터치도 없는 아이폰6S...9월 25일 출시될 것”

기사승인 2015. 07. 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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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치’ 기술 탑재한 아이폰6S” 출처=/컴퓨터빌드TV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6S에 예상과 달리 포스 터치(Force Touch)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또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색상 외 핑크가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핑크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덧붙여졌다.

중국 IT매체 M.I.C.개짓(M.I.C.Gadget)은 28일(현지시간) 애플 최대 하청업체 폭스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M.I.C.개짓은 애플이 최근 출시한 신형 맥북이나 애플워치에 탑재되어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아이폰6s에도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이폰6s에는 이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스터치란 이번 사용자가 터치 화면을 누르는 압력의 세기를 감지하는 압력 센서다.

매체는 또 핑크 컬러에 대해서도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가격에 대해서도 M.I.C.개짓은 아이폰6s의 가격이 아이폰6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시 예정일에 대해서는 “아이폰6S가 9월 25일부터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에 포스터치 기술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란 소식은 루머인 것으로 판명됐다.

아이폰6S에 탑재될 포스터치 기술은 스크린 압력을 감지해 기능을 실행하는 기술로 애플워치에 이미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6S는 아이폰6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A9 프로세서, 2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내부 부품이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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