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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과거 신봉선에 호감 드러내 “여자로 보인다”

라이머, 과거 신봉선에 호감 드러내 “여자로 보인다”

기사승인 2015. 08. 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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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과거 신봉선에 호감 드러내 "여자로 보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이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머는 지난해 9월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전에 안선영씨가 내게 신봉선씨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선영언니가 한동안 내게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국진은 김종민과 라이머를 가리키며 "둘 중 어느 쪽에 호감이 가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예능이라 재밌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라이머에 더 호감이 간다"고 답했다.

라이머는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냐"라고 물었고, 라이머는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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