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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여자귀신에 홀리나…납량특집 준비

‘심야식당’ 남태현, 여자귀신에 홀리나…납량특집 준비

기사승인 2015. 08. 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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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심야식당’ 남태현이 여자귀신에 홀렸다.


1일 SBS 심야 드라마 ‘심야식당’ 측은 이날 방송 예정인 10화 ‘보리굴비' 편이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싹 달아나게 할 납량특집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태현(민우 역)은 늦은 밤 숲속에서 무언가에 홀린 듯 공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특정한 곳을 응시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어 어떤 이! 기가 전개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던 납량특집을 요즘 TV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이 요즘 열대야로 잠 못 드는 한여름 밤 집에서든 휴가철 피서지에서든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납량특집을 준비했다”며 “여름의 별미로 손꼽히는 ‘보리굴비’가 어떤 이야기로 중심이 될지 함께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1일 밤 12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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