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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트러블 피부 개선을 위한 스킨케어 3

여름철, 트러블 피부 개선을 위한 스킨케어 3

기사승인 2015. 08. 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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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여름철, 피부는 괴롭다. 강렬한 태양빛이 내리쬐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기도 하고 큰 비가 내리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깨지기 때문이다. 피부는 자외선과 빗물, 에어컨 바람에 번갈아 노출되며 하루에도 여러번의 각종 외부 자극을 받는다. 손상된 피부는 홍조와 잡티가 생겨 칙칙해지기 쉽다. 또 유수분 밸러스가 깨지면서 트러블이 발생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외부 자극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피부를 만드는 데일리 스킨케어에 힘써야 한다. 여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제품들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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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나드, 아벤느, 피지오겔.
코나드의 ‘릴라릴리 천양 크림’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셀레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산양유가 함유됐다. 특히 참 마 추출물, 흰 목이 버섯 추출물, 발효 콩 등을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어떠한 외부자극에도 완벽한 방어 조절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단백질 및 지방 구성이 모유와 같은 산양유는 성장과 면역력 증진 성분을 갖고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활력을 부여한다.

또한 산양유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유분감과 끈적임이 많을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코나드의 ‘릴라릴리 천양크림’은 쫀득한 제형을 지닌 제품임에도 피부에 바른 후에는 유분기 없이 깔끔한 흡수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아벤느의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무방부제 화장품이다. 방부제뿐만 아니라 향료 및 색소 등 자극성분을 배제하고 엄격하게 선정된 필수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특허 성분인 파르세린을 함유, 피부 장벽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 아벤느 온천수와 스쿠알란 성분으로 효과적인 진정 및 보습을 제공한다. 무방부제 화장품을 오염 없이 지키기 위해 특허용기 DEFI를 사용하여 공기 및 이물질이 내부 유입하는 것을 차단해 사용하는 내내 제품이 동일한 상태로 유지된다.

피지오겔의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한 합성유화제, 인공향,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등 피부 자극을 유발 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으며 여드름 및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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