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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축구선수 맞아?…연예인 같은 외모에 ‘관심 집중’

이민아, 축구선수 맞아?…연예인 같은 외모에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5. 08. 0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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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축구선수 맞아?…연예인 같은 외모에 '관심 집중' / 이민아 축구선수

 여자 축구대표팀 축구선수 이민아(24·인천현대제철)가 2015 동아시안컵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아는 1일(한국시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팀의 1-0승을 도왔다. 

이민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체 발탁으로 들어와서 더욱 열심히 뛰었다. 날씨가 무더워 너무 힘들었다.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느꼈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민아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인터뷰 도중 "경기 중 검색어 1위를 차지했었다"는 말에 "벌써 (1위가) 끝났느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축구선수 이민아는 1991년생으로 2011년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입단해 현재 레드엔젤스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특히 축구선수라기보다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에 축구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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