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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과거 걸그룹 활동 모습 재조명 “사기당했지만 재밌었다”

‘더지니어스’ 최정문, 과거 걸그룹 활동 모습 재조명 “사기당했지만 재밌었다”

기사승인 2015. 08. 0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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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과거 걸그룹 활동 모습 재조명 "사기당했지만 재밌었다" / '더지니어스' 최정문

 '더지니어스' 최정문의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방송계에 데뷔, 문(Moo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특히 당시 타이틀곡 '허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여대생 역을 연기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최정문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tvN '더지니어스'에 함께 출연 중인 홍진호와 함께 출연해 걸그룹이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최정문은 "뇌섹녀 최정문이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한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사기당해서"라고 답했다.


최정문은 "사실은 어떤 오디션을 봤는데 걸그룹인지 몰랐다. CF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한다고 해서 했는데 걸그룹 활동을 하더라. 내가 생각했던 것은 이게 아니구나 했다. 그래도 나름 재밌기는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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