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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비디오’ 현아, 휴대전화 사진첩 속 ‘야한 사진’의 정체는?

‘포미닛의 비디오’ 현아, 휴대전화 사진첩 속 ‘야한 사진’의 정체는?

기사승인 2015. 08. 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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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비디오' 현아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휴대전화 사진첩 속 비밀을 꺼낸다.


3일 방송되는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는 현아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아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지닌 스타일리스트 요니피의 숍을 찾아 쇼핑 삼매경에 빠진다. 그는 맨투맨 티셔츠와 털모자부터 발목까지 내려오는 멜빵 청 스커트까지, 무더운 여름 날씨의 제약을 뛰어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촬영 당시 “입어 봐도 돼요?” “써 봐도 돼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현아는 자신의 모습에 “나 너무 예쁜 것 같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하지만 긴 길이의 청 스커트를 입은 후엔 “키가 5cm만 더 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망언’을 쏟아내 주변의 눈치를 받기도 했다. 그는 “뭘 더 완벽해지려고 그러냐”는 요니피의 말에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쇼핑을 마치고 ‘근황 토크’에 나선 두 사람의 대화에 있었다. 현아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 얘기하던 요니피는 그가 보여준 휴대전화 사진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거 예쁘다” “이런 거 잘 나왔다”고 호응하던 그는 갑자기 “야! 너 나이가 몇 살인데, 이거 너무 야하잖아”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요니피는 “야하다”고 연신 부끄러워하면서도 같은 여자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섹시한 현아의 모습에 시선을 뺏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의 쇼핑부터 휴대전화 사진첩 공개까지, 팔색조 매력이 담긴 영상은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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