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 새코너 ‘남자끼리’ 첫 공개…남자들의 단합 코믹하게 그린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새 코너 '남자끼리'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관객의 난', '아후쿵텡풍텡테' 등에서 활약했던 개그맨 강재준의 새 코너 '남자끼리'가 첫 공개된다. 

'남자끼리'는 남자들의 단합을 코믹하게 그려낸 코너로, 일면식도 없는 남자들이 위기에 처한 남자를 도와주는 기상천외한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 '남자끼리'에서는 여자 친구와 함께 카페를 찾은 남자들이 여자 친구 때문에 곤란해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에 카페 사장 재준을 비롯한 모든 남자들이 남자들을 위해 단합하며 사나이들을 위한 우정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들은 남자가 여자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생기는 난감한 상황에서 곤란한 남자들을 도와줘 남성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에 방송 직후 남성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