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열린 쉼터
| 북카페 | 0 | ‘KAB 열린 북카페’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왼쪽에서 네번째), 강대식 동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 /제공=한국감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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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지난달 30일 본사 1층에 ‘KAB 열린 북카페’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사회와 상생의 일환으로 개소한 ‘KAB 열린 북카페’는 시사, 문화·교양, 여성·육아, 아동 등 1000여권의 다양한 신간이 비치돼 있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종대 원장과 강대식 대구동구청장, IBK기업은행 장주성 부행장·배동화 대구경북지역 본부장, 한국감정원 임직원 및 대구혁신도시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2013년 8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지역인재 30%이상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펀드 400억원 출연, 매년 50여가구씩 KAB사랑나눔의 집 개보수, 대경건설부동산포럼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