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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을 떠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10가지

프랑스 여행을 떠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10가지

기사승인 2015. 08. 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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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프랑스어, 파리, 해변 등 프랑스 여행에서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요소는 많다. 하지만 여행의 꽃은 바로 음식.

이와 관련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여행을 떠난다면 시도해 봐야 할 음식 10가지를 소개했다.

1. 갓구운 바게트 빵
갓구운 바게트 빵은 가장 상징적인 프랑스 요리. 파리에 방문하게 된다면 ‘르 그르니에 아 뺑’(Le Grenier a Pain)을 들러 바게트 빵을 맛봐야 한다. 이 곳은 올해 ‘파리 최고의 바게트 빵’(Grand Prix de la Baguette)을 받은 베이커리다.

꼬꼬뱅
프랑스 여행을 떠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10가지. 출처=/플리커
2. 꼬꼬뱅(coq au vin)
꼬꼬뱅은 레드 와인에 절인 닭고기음식으로 프랑스의 국민요리라 불린다.

수플레
출처=/위키미디어
3. 수플레
수플레(souffle)는 프랑스 동사 ‘부풀리다’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머랭 등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의 하나다. 프랑스에서는 오렌지향의 꼬냑 그랑 마르니에를 뿌린 수플레를 흔히 맛볼 수 있다.

4. 크로아상
바게트와 같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인 크로아상. 가볍고 버터가 풍부히 사용되고, 얇은 층을 가진 크로아상을 프랑스에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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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미디어
5. 리예트(Rillettes)
빵과 크래커 등에 발라먹는 돼지고기인 리예트. 돼지고기를 갈아 절여 만든 것으로 스프레드 형식이기 때문에 빵 등에 곁들여 먹어야 한다.

마카롱
출처=/위키미디어
6. 마카롱
프랑스에서는 ‘피에르 에르메’와 ‘라뒤레’ 어느 쪽의 마카롱이 최고인지 끊임없는 논쟁이 있어왔다. 그러므로 두 가게 어느 쪽을 방문하든 마카롱 맛에 실패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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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피디아
7. 스테이크 타르타르(Steak Tartare)
이름도 생소한 이 요리는, 생쇠고기 다진 것에 날달걀로 만들어진 스테이크다.

8. 키쉬(Quiche)
프랑스식 파이인 키쉬. 달콤한 파이가 아닌 계란과 훈제 베이컨 조각, 치즈 등이 들어간 파이가 프랑스의 일반적인 키쉬다.

뵈프
출처=/플리커
9. 뵈프 부르기뇽(Bœuf bourguignon)
프랑스의 가정식인 뵈프 부르기뇽은 와인을 넣어 만든 쇠고기 찜요리다. 소고기 외에도 각종 채소와 마늘 등을 넣어 만든 프랑스의 스튜 요리.

10. 블랑켓 드 보(blanquette de veau)
블랑켓 드 보는 송아지를 화이트 소스로 요리한 스튜다. 송아지, 버터, 크림 소스, 당근 등이 어우러진 요리로 고기나 조리법에 따라 또는 지역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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