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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 3일부터 삼성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활약

래퍼 키썸, 3일부터 삼성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활약

기사승인 2015. 08. 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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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3분 동안 그룹사 소식 전해
키섬
래퍼 키썸(사진)이 3일부터 삼성 사내방송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한다. /사진=키썸 인스타그램
래퍼인 키썸(조혜령·21)이 오는 3일부터 삼성 사내 방송의 뉴스 앵커로 활동한다.

삼성에 따르면, 키썸은 삼성이 그룹사 소식을 전하는 ‘삼삼뉴스’의 앵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3분 동안 삼성 그룹내 소식을 전하는 내용으로 SBC(삼성 사내방송국)가 제작한다.

이 방송은 지난해 7월부터 사내외 다양한 소식을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금까지는 전문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했지만 키썸만의 젊고 신선한 뉴스를 전해보겠다는게 섭외 의도다.

키썸은 지난 2013년부터 경기버스에서 방영되는 G BUS TV에 출연해 시민들과 게임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Mnet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래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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