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복면가왕’ 퉁키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무슨 일?

‘복면가왕’ 퉁키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무슨 일?

기사승인 2015. 08. 03. 04: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복면가왕' 퉁키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무슨 일?

'복면가왕' 퉁키 이정의 과거 박보영 애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정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고백을 했다고 기사가 났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스러울 일이군요. 프로그램 중간에 토크 중 나온 이야기가 와전된 모양이군요. 웃고 넘깁시다. 삼촌팬분들 쏘리~허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과거 케이블방송 MBC퀸 '콘서트퀸' 프로그램 예고 기사에 대한 해명 글.


'콘서트퀸' 측은 이날 방송에서 이정이 "평소 가정적이고 참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여자연예인 중에 박보영을 꼽았다고 전했다.


이어 MC인 주영훈이 "꼭 한 번 신문에 났으면 하는 뉴스"를 묻자 이정은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라고 말해 박보영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그러나 이정은 곧바로 박보영의 수많은 삼촌팬들을 의식한 듯 "삼촌팬 쏘리~"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의 정체가 밝혀졌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복면가왕' 퉁키 이정은 이날 고추아가씨에게 1표 차로 아쉽게 패했다. 


'복면가왕' 퉁키 이정은 "4주 동안 행복했다. 감사드린다"며 "만감이 교차한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상상도 못했지만, 위에 앉아있을 때부터 부담돼 목이 잠기더라.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많이 배웠다. '복면가왕' 정말 짱이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