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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미묘한 감정까지 드러내는 명품 ‘눈빛 연기’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미묘한 감정까지 드러내는 명품 ‘눈빛 연기’

기사승인 2015. 08. 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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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섬세한 눈빛 연기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측은 3일 이준기의 다양한 눈빛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극중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준기는 달달하고 장난스러운 눈빛부터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 분노와 혼란에 휩싸인 눈빛까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기의 눈빛에선 뱀파이어가 된 이전과 이후의 차이까지 느껴진다. 120년전의 성열과 뱀파이어가 된 이후의 성열의 눈빛은 180도 달라 그가 뱀파이어가 되면서 잃은 것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이준기는 순간순간의 감정을 미묘한 눈빛 변화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보다 극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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