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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슬럼프 고백 “가사 잘 안 써져서 고민”

‘힐링캠프’ 개리, 슬럼프 고백 “가사 잘 안 써져서 고민”

기사승인 2015. 08. 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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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개리가 현재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개리는 “신(新), 구(舊) 사이에서 고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랩을 시작한 지) 시간은 20년이 흘렀고, 예전에 내가 그렸던 그림(가사)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고민 중이라면서 슬럼프에 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개리가 데뷔한 해인 97년도에 태어난 19살의 시청자 MC가 촌철살인의 한 마디로 개리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했다. 개리는 “가사를 떠나서 내가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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