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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 과거 졸업사진에 “어릴 때는 노안이었다” 망언

‘미세스캅’ 김희애, 과거 졸업사진에 “어릴 때는 노안이었다” 망언

기사승인 2015. 08. 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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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 과거 졸업사진에 "어릴 때는 노안이었다" 망언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미세스캅' 김희애의 졸업 사진과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희애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김희애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김희애는 "어릴 때 노안인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가 들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그렇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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