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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 “오랜만에 활동 긴장…옛날 생각났다”

원더걸스 선미 “오랜만에 활동 긴장…옛날 생각났다”

기사승인 2015. 08. 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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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 "오랜만에 활동 긴장…옛날 생각났다"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원더걸스 선미가 컴백 소간을 전했다.

원더걸스 선미는 3일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원더걸스 리부트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 감회가 새로웠다. 나는 오랜만에 원더걸스로 활동하는 거라, 긴장되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혜림은 쇼케이스 무대에 대해 "생각보다 못해서 속상하다"고 말했다.

유빈은 "열심히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 연습실에서 되던 게 안 된 것도 있다"며 "공연 경험이 필요하다. 긴장됐다. 연습실에서 한 거 한 10% 정도 한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멤버 선예와 소희의 탈퇴로 예은, 유빈, 선미, 혜림이 재정비해 4인조 밴드로 컴백했다. 이번 3집 'REBOOT'는 타이틀곡을 제외한 곡들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타이틀곡 'I feel you'는 박진영의 자작곡이자 프리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프리스타일 음악은 신스 악기들과 싱코페이션 기반의 화려한 리듬을 결합시킨 장르로 원더걸스 멤버들이 직접 연주와 동시에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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