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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진기 “IMF 시절부터 9년동안 신용불량자 생활했다”

비정상회담 최진기 “IMF 시절부터 9년동안 신용불량자 생활했다”

기사승인 2015. 08. 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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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진기 "IMF 시절부터 9년동안 신용불량자 생활했다"/비정상회담 최진기



'비정상회담' 최진기가 IMF 시절 자신의 삶을 이야기 했다.


최진기는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세계 경제 사태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IMF 얘기가 나오자, 최진기는 “그때부터 신용불량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로 신용불량자 생활을 9년을 했다”고 입을 뗐다.


최진기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기지만, 개인적으론 희망적인 생각을 했다. 그 우연히 기회를 잡아서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최진기는 “국가의 경제적 위기에서 개인의 이민을, 도덕적으로 비난하기는 어렵지만 개별 국가 차원에서는 슬픈 얘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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