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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6 수시 / 한국외국어대, ‘수험생의 부담 경감 위해 특기자전형에 큰 변화’

[동영상] 2016 수시 / 한국외국어대, ‘수험생의 부담 경감 위해 특기자전형에 큰 변화’

기사승인 2015. 08. 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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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어학특기자전형의 에세이 및 공인어학성적 요건 폐지, 과학특기자 전형 신설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하태환 기자 = 지난 7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는 ‘201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6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137개 4년제 대학이 참가했으며, 참가 대학에서는 입시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당 학교의 전형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377명)의 55.19%에 해당하는 1864명을 선발하며,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특기자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의 지원 횟수는 최대 6회로 제한된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포함해 6개 전형을 초과하여 지원한 경우 지원 자격를 부여하지 않으며, 초과 접수한 전형은 접수 취소 처리가 되므로 수험생들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또한, 올해 신설된 과학 특기자전형은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서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논술전형의 경우, 기존 기출문제가 설명된 논술가이드북 참고하여 출제경향 및 유형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백종훈 한국외대 입학팀장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니 여러 번 체크하며 작성하는 것을 계속 연습해야할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각 대학교마다 자기소개서 1,2,3번은 공통문항이지만, 우리 학교는 차별화 된 4번 진로계획 문항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상을 통해 2016학년도 한국외대 수시전형의 특징과 준비 TIP을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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