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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요 예능 빈자리 특집극 ‘에이스’로 채운다

SBS, 화요 예능 빈자리 특집극 ‘에이스’로 채운다

기사승인 2015. 08. 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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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에이스'

 SBS가 화요 예능의 빈자리를 특집극 ‘에이스’로 채운다. 


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5분에 특집극 ‘에이스’가 방송된다. 이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썸남썸녀’ 자리를 채운 것으로 오는 11일부터는 신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그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에이스’에서는 이필모 서민지 오수민 지은성 등을 중심으로 악덕건축업자를 둘러싼 억울한 사연, 그리고 군에서 벌어진 의문사, 거대 금융다단계 사기행각 등 우리 사회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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