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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이필모, 남다른 패션센스의 변호사로 변신 ‘시선집중’

‘에이스’ 이필모, 남다른 패션센스의 변호사로 변신 ‘시선집중’

기사승인 2015. 08. 0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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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에이스'

 배우 이필모가 변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극본 김루리, 연출 김진근) 측은 4일 이필모가 멋진 수트를 입고 변호사로 완벽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스트라이프 더블슈트 파란색 넥타이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사무실로 보이는 것에서는 흰색 행커치프가 돋보이는 짙은 블루계열 재킷을 입고 빨간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극중 이필모는 변호사 가형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가형우는 국내 일류 로펌회사출신 변호사였다가 이후 항소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는 인물로, 특히 법이 해결할 수 없는 사건을 자신만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한 변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에이스’는  2013년 SBS 극본공모전에서 무려 1015편에 이르는 공모작 중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작품이다. 연출은 지난해 추석특집극 ‘엄마의 선택’에서 인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SBS드라마본부의 김진근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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