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카드뉴스] 광복절 14일 임시공휴일 … “야호”vs “이런” 극 과 극 반응

[카드뉴스] 광복절 14일 임시공휴일 … “야호”vs “이런” 극 과 극 반응

기사승인 2015. 08. 05. 11: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카드뉴스]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4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진작방안으로임시 공휴일이 지정 되었다. 하지만임시 공휴일이 기업의자율인 이유로 전국민이 혜택을 받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임시공휴일이모두의 공휴일은 아닌 셈이다. 임시공휴일 확정이 10일 전인 4일 확정 되었으며 관공서와 대기업을 제외하면 일반 회사는 공휴일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부 맞벌이 부부인 경우 회사는 안 쉴 확률이 높고 아이들을 맡길 유치원어린이집만 쉬게될 가능성이 높아 아이 맡길 곳만 없어졌다는 불만이다. 민간기업 직장인들은임시공휴일이기에 강제성이 없어 자신과 관련이 없는공휴일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임시 공휴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메르스 등으로 인해 위축된 내수를 활성화 시키고자 결정되었다.

 

이에 정부는 광복절 70주년 임시 공휴일을 기념해 이날 하루 전국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이와 더불어 14~16일까지 서울 4대 고궁은 물론 종묘, 왕릉, 국립자연 휴양림 등을 무료로 개방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