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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 5촌 조카인 박진영과의 일화 재조명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 5촌 조카인 박진영과의 일화 재조명

기사승인 2015. 08. 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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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 5촌 조카인 박진영과의 일화 재조명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5촌 조카인 가수 박진영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는 지병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4일 오전 11시께 숨을 거뒀다. 향년 77세.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는 전라남도 고흥 출신으로 광주고, 서울대를 졸업한 후 판사와 검사, 변호사를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13대~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야당 대변인, 원내총무 3차례, 국민의정부 초대 법무장관, 새천년민주당 및 민주당 대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 등의 직책을 거쳤다.


이러한 이력뿐 아니라 가수 박진영이 박상천 전 대표의 5촌 조카(이모의 외손자)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민주당은 박진영을 영입하려 했으나 본인이 고사해 성사되지 않은 바 있다.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가수 박진영 5촌 관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별세라니...훌륭한 분이셨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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