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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중소기업 청년인턴 채용박람회’ 개최

서울시 강동구 ‘중소기업 청년인턴 채용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5. 08. 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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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7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관내 3인 이상 중소기업이 인턴을 채용할 경우 구에서 3개월 동안 월 60만원씩 임금을 보조 지원해 주는 것으로, 채용은 박람회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채용박람회엔 관내 중소기업 11개소가 참여할 계획으로, 구직자에게 취업상담 코너를 개설해 며접 준비와 진로 탐색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13일에는 구청과 중소기업간 지원사항에 대한 업무협약 및 인턴사원에 대한 노동교육 등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02-3425-5816)로 문의 가능하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해 채용박람회를 통해 총 10명의 청년인턴을 배출했다”며 “관내 기업과 주민이 서로 상생하며 성장하는 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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