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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배우 막스 폰 시도우, 왕좌의 게임6에 ‘세눈박이 까마귀’로 출연

전설적 배우 막스 폰 시도우, 왕좌의 게임6에 ‘세눈박이 까마귀’로 출연

기사승인 2015. 08. 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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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4 마지막화에서 모습을 드러낸 ‘세눈박이 까마귀’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3일(현지시간) 전설적인 원로배우 막스 폰 시도우가 HBO방송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소시스트,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타워즈 차기작에 출연한 막스 폰 시도우 옹이 왕좌의 게임 시즌6 계약을 체결했다.

게다가 폰 시도우가 맡은 배역은 ‘세눈박이 까마귀(Three-Eyed Raven)’다.

까마귀는 시즌4 최종회에서 노인의 모습으로 잠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이때는 다른 배우가 연기했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지난주 또 다른 유명한 유럽배우인 이언 맥셰인의 출연 결정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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