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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송호범, 대시한 남자들 중 1순위…외모는 최하위”

‘택시’ 백승혜 “송호범, 대시한 남자들 중 1순위…외모는 최하위”

기사승인 2015. 08. 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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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송호범

 '택시' 백승혜가 남편 송호범의 외모를 최하위라고 평가해 웃음을 줬다.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쇼핑몰 사업가인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애도 셋 낳고 이젠 부부이지 않냐. 편하게 얘기해라. 백승혜 씨도 흔들린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백승혜는 "전혀 없다"고 말하며 남편 송호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자가 "결혼 전 백승혜 씨에게 고백했던 남자들 중 송호범은 몇 위였냐"고 물어도 백승혜는 "송호범이 단연 1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승혜는 "외모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외모는 최하다"라며 "진짜 최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백승혜는 "송호범의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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