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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김민재 “연기·가수 최선 다할 것”

‘쇼미더머니4’ 김민재 “연기·가수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15. 08. 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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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화보

  김민재가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민재는 그동안 '송중기 닮은 꼴'로 주로 댄디한 비주얼을 선보여왔다면 5일 발행된 '그라치아' 60호 화보를 통해 신인배우로서의 진중한 매력을 발산했다. 


'쇼미더머니4' 1화에서 '꽃미남 래퍼'로 일약 주목 받은 김민재는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시크한 블랙&화이트 의상 콘셉트로 전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인답지 않은 의상 소화와 연출로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쇼미더머니4' 출연 후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tvN '두 번째 스무살'에 연이어 발탁되며 신인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민재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일상과 향후 포부를 담담히 밝혔다. 


한편 김민재는 오는 8월 말 방영되는 tvN '두 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의 아들 김민수 역으로 등장,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어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를 통해서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연이어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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