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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그녀’ 유역비는 누구? “제2의 왕조현, 중국 4대 여신 배우”

‘송승헌의 그녀’ 유역비는 누구? “제2의 왕조현, 중국 4대 여신 배우”

기사승인 2015. 08. 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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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역비 웨이보

 배우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역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5일 “송승헌과 유역비가 함께 영화를 찍은 후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제2의 왕조현’ ‘중국 4대 여신’ 등으로 알려진 유역비는 중국의 인기 여배우.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유역비는 이후 ‘초한지’ ‘조조 : 황제의 반란’ 등 다수의 사극 영화에 출연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신조협려’에서는 원작의 소용녀를 떠올리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호평 받았고, ‘천녀유혼’ 리메이크작에서도 섭소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 2006년에는 홍콩 및 일본 등지에서 가수로 데뷔해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가 함께 출연한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두 사람은 각각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다.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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