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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에 몸 던지는 소방관의 시점 엿보니...‘위험천만’

불길에 몸 던지는 소방관의 시점 엿보니...‘위험천만’

기사승인 2015. 08. 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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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에 몸 던지는 소방관의 시점 엿보니...‘위험천만’ 출처=/유튜브 캡처
화마와 싸우며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은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음 동영상을 보면 더욱 이러한 마음이 들게 될지도 모른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4일(현지시간)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의 시점에서 촬영된 한 영상을 소개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카운티가 기록용으로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 나오는 화재는 샌버너디노 카운티 빅토빌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관은 이미 주택에 거주하던 이들은 모두 밖으로 나간 것을 알고 화재 진압에 임한다.

영상에는 소방관이 이 주택의 화재가 다른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붕에 구멍을 만드는 장면이 담겼다. 수직 통풍을 위한 구멍을 뚫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단지 지붕에 구멍을 만드는 알 조차 매우 위험해 보인다. 구멍을 하나 만들자 불길이 소방관의 손으로 치솟기 때문이다.

매체는 이 영상을 소방관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소방관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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