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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노화 막는 피부 온도 사수하는 법 3

여름철 노화 막는 피부 온도 사수하는 법 3

기사승인 2015. 08. 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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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피부가 예뻐지기 위해서는 피부 온도를 31도로 유지해야 한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밖에 10분만 서 있어도 90도로 내리쬐는 직사광선 탓에 피부가 금세 뜨거워진다. 30도가 넘어가는 날씨에는 피부 온도가 쉽게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된다.

피부의 적정온도만 유지해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피부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을 알아보았다.

◇눈가와 입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주는 수분밤

피부가 햇볕으로 달아올랐다면 간편한 스틱타입의 쿨링 제품으로 피부온도를 낮춰주자.

스틱 타입의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수분밤’은 건조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눈가와 입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쿨링감을 선사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발라주면 피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한 얼굴에 살짝 덧발라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다. 인삼의 피부 활력 효과, 동백오일의 윤기 효과, 녹차의 항산화 효과 및 콩의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은 1만3000원대(용량 7g)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수분밤_1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수분밤.
◇제주 청정 탄산 온천수로 피부 적정 온도 사수하기

피부에 열이 오르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꼭 쿨링 미스트가 아니더라도 수분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열이 오르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사용 전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면 상쾌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미스트’는 제주 산방산 지하 깊숙한 곳에서 끌어올린 청정 탄산 온천수가 스킨의 90%를 차지하는 고수분 미스트이다. 미세한 탄산 온천수 입자가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탄산 온천수로 스파한 듯, 속부터 차오르는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가격은 1만2000원 대(용량 80ml).

[이니스프리]제주 탄산 미네랄 미스트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미스트.

◇하루 종일 애쓴 피부를 정상화 시켜줄 멀티 수분 크림

하루 종일 뙤약볕에 지친 피부, 저녁 때라도 피부 온도를 다스려주는 쿨링 화장품의 도움을 받아 피부온도를 다스려주자.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는 수분 진정, 각질 케어, 수분 프라이머의 3가지 기능을 갖춘 멀티 수분 젤 크림으로 시원한 사용감은 물론 쿨링효과를 준다. 트리플 워터 쉴드TM (Triple Water ShieldTM) 기술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강력한 쿨링 효과로 열에 의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정상화 시켜준다. 가격은 5만 5000원 대(용량 50ml)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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