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송승헌 열애 유역비 …어마무시한 그녀의 스펙 확인해보니

[카드뉴스] 중국 톱여배우 유역비가 배우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연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천녀유혼2로 잘 알려진 유역비는 제 2의 왕조현, 중국 문근영, 중화권 수지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중국 천년망에 따르면 유역비가 10살때 이혼한 친아버지는 중국주프랑스참사관이고 어머니는 무한시에서 가장 유명했던 무용가였다. 유역비는 어머니따라서 유씨로 하고 "유천미자"이름을 사용하다 외할머니가 ‘유역비’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

또한 유역비의 계부 진소금은 북경통산투자그룹회장이자 국가정협위원인데 중국에서 27번째로 꼽힌 부자로 알려져있다. 또한 유역비의 북경 집은 만평 넘는 상당한 규모로 알려져 있는데 집 안에는 무용실, 피아노실까지 갖춰져 있다고 한다.

유역비와 송승헌, 두 사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 작품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 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한‧중합작영화 ‘제 3의 사랑’이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의 작품으로 워낙 훌륭한 멜로물을 만드는 감독의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이 친해지지 않았느냐는 후문이 돌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에서도 두 사람의 연애 소식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탕웨이에 이어 중국 여신들을 모두 빼앗아 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 출처 =  http://fun.youth.cn/2015/0806/1643543_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