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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 부부, ‘남자 신데렐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재조명

임우재 이부진 부부, ‘남자 신데렐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재조명

기사승인 2015. 08. 07.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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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부진 부부, '남자 신데렐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재조명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 요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부진 임우재 부부는 지난 1995년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에서 만나 1999년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삼성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결혼 이후 임우재 부사장은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며 '남자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 이부진 임우재 부부 슬하에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 1명이 있다.

한편 이부진 임우재 부부는 2012년경부터 본격적인 별거 상태에 돌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은 이부진 사장이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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