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하 협녀, 감독 박흥식·제작 티피에스컴퍼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협녀'는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고려를 탐한 검 유백(이병헌), 대의를 지키는 검 월소(전도연), 복수를 꿈꾸는 검 홍이(김고은) 세 개의 칼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투피엠 준호,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 김영민 등이 출연하는 '협녀'는 오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