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암살’ 전지현, 광복절 맞아 손편지 “독립운동가 분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암살’ 전지현, 광복절 맞아 손편지 “독립운동가 분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기사승인 2015. 08. 16.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암살' 전지현

 ‘암살’ 전지현이 직접 쓴 손편지를 전하며 광복절 의미를 되새겼다. 


전지현은 15일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친필 광복절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은 전지현이 출연한 ‘암살’(감독 최동훈)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지현은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직 나라를 위해 이름 없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 그곳에 여러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을 통해 그분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암살’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로 전지현이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