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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이지현 |
이덕화의 딸 이지현 외모 디스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배우 이덕화-이지현 부녀는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제가 아빠랑 많이 닮았는데 특히 코가 똑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덕화는 “코 때문에 인물을 버렸다”라고 딸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 집안은 아버지 이예춘과 딸 이지현까지, 3대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덕화는 지난 15일 막을 올린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에서 아들 진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