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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 인정…미나는 누구?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 인정…미나는 누구?

기사승인 2015. 08.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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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과 열애 인정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보컬 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17일 아시아투데이에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부터 정식으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류필립이 군입대 했지만 그 이후로도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류필립은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세 나이차이에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월드컵녀' '미스월드컵'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미나는 '전화받어' '돌아' 'Kiss Kiss' 등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미나는 '전화받아' 중국어 버전을 발표하는 등 중국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지난 해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며 친동생인 니키타와 싱글 앨범 '뛰어라 대한민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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