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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 ‘전강이 걷어차 전치 2주’

배우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 ‘전강이 걷어차 전치 2주’

기사승인 2015. 08.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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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사진='유감스러운 도시' 스틸컷

배우 정운택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폭행 혐의로 입건된 정운택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운택은 지난달 31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논현동 교보타워 사거리 인근에서 대리기사 A씨(46)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운택은 이날 택시를 잡던 도중 근처에 있던 대리기사 A씨와 시비가 붙어 그의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해 전치 2주가량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은 “대리기사가 내 유행어를 따라하며 동영상을 찍으려해 실랑이를 벌였다”고 진술했다.


한편 정운택은 영화 ‘친구’,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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