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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19일 방한…박근혜 대통령 예방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19일 방한…박근혜 대통령 예방

기사승인 2015. 08. 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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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62·독일·왼쪽)이 19일 방한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접견, 자리로 안내하는 모습.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62·독일)이 19일 방한한다.

바흐 위원장은 19일 오전 입국해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국내 후원사 대표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정부 지원 등을 함께 고민한 뒤 20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한다.

바흐 위원장의 이번 방한에는 구닐라 린드베리 평창동계올림픽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프 드케퍼 IOC 사무총장, 크리스토프 두비 수석국장 등이 동행한다.

이후 바흐 위원장 일행은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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