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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박근혜 대통령 손 논란, 네티즌 “꼬투리 잡기”VS “무례하다”

김연아 박근혜 대통령 손 논란, 네티즌 “꼬투리 잡기”VS “무례하다”

기사승인 2015. 08.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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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박근혜 대통령 손 논란, 네티즌 "꼬투리 잡기"VS "무례하다"/사진=이상희 기자 vvshvv@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의 손길을 거부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채널A'의 '1230 뉴스특보'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는 대한민국' 콘서트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손을 잡으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대해 출연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자꾸 말을 걸지만 김연아 선수가 처다보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석했으며 반면 일부는 "김연아 선수가 긴장해서 대접을 잘못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 너무 몰아가기다. 김연아가 대통령 한 두번것도 아닌데 뭐하러 손을 부리치겠음?",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잠시 잃었다. 지상 최고의 꼬투리 잡기다"고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정말 무례한 행동이다", "확실히 예의 없이 행동해서 논란이 될만하네요. 저 자리가 가벼운 자리가 아닌 만큼 처신하는데 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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