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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社1校금융교육, 761개교 5866개 금융사 신청

1社1校금융교육, 761개교 5866개 금융사 신청

기사승인 2015. 08. 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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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1일부터 전국 초·중학교와 금융사 본·지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신청을 접수한 결과 19일까지 761개 학교, 5866개 금융사 점포가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청학교별로는 초등학교 340개교, 중학교 396개교, 고등학교 25개교다.

금융사별로 보면 은행이 5432개 점포에서 신청해 가장 많았고 증권사 268개 점포, 손해보험사 55개 점포, 생명보험사 45개 점포, 카드사 26개 점포, 저축은행 5개 점포, 기타 33개 점포 순이다.

한편 7월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기간에 신청한 학교와 금융사 점포에 대해 우선 결연을 추진한 결과 550개 학교와 578개 점포가 결연이 이뤄졌다.

금감원은 “신청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근거리 점포를 우선 결연하고 신청대상 학생이 많은 학교에 대해서는 2개 금융사가 공동으로 결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1사1교 금융교육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아 추가 결연을 추진하고 9월부터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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