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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아이폰7 아닌 아이폰6C? “출시예정일은 11월 ‘4인치’ 신제품 나온다”

애플 차세대 아이폰7 아닌 아이폰6C? “출시예정일은 11월 ‘4인치’ 신제품 나온다”

기사승인 2015. 08.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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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아이폰6C 후면 커버 이미지. 출처=/퓨처서플라이
애플의 4인치 차세대 아이폰이 11월 중 출시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중국 차이나 타임즈는 19일(현지시간) 중국 하남성에 있는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8월 3일부터 신규 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는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6S 외에 4인치 아이폰6C가 생산되고 있다.

이들 제품의 생산물량을 맞추기 위해 장시간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8월까지 직원 수가 10만명 규모로 늘었지만 여전히 추가 채용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규 인력 채용은 9월 출시 제품이 아닌 11월 출시 제품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차이나 타임즈는 설명했다.

실제 폭스콘은 지난 3일부터 기존 모집 요강인 23세 ~ 40세보다 나이 폭을 늘려 18세 ~ 45세의 직원 모집 요강을 내놓고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KGI 증권 분석가 밍키 궈의 보고서에 따르면 폭스콘은 아이폰6S 플러스 전량을, 아이폰6S는 60%를 생산하고 나머지 40%는 페가트론이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IT매체 MIC가젯은 폭스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9월 아이폰6S 이벤트 외에 11월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아이폰6C 이벤트 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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