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레옹’ 아이유와 호흡 박명수 “재환이 하루 200번 감사인사, 말로만” 폭소

‘레옹’ 아이유와 호흡 박명수 “재환이 하루 200번 감사인사, 말로만” 폭소

기사승인 2015. 08. 24. 08: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레옹' 아이유와 호흡 박명수 "재환이 하루 200번 감사인사, 말로만" 폭소
 '레옹' 아이유와 박명수가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재환의 '감사인사'에 일침을 가했다.

당시 유재환은 "항상 박명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명수는 "그 이야기를 하루에 200번을 하는데 입으로만 말하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유재환이 길 가는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맞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유재환은 "나를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서 인사한 것이다. 사실 나를 알리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는 '레옹'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명수, 아이유,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