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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과거 S전자 재직 당시 모습 보니 ‘변함없는 유머감각’

‘힐링캠프’ 정형돈, 과거 S전자 재직 당시 모습 보니 ‘변함없는 유머감각’

기사승인 2015. 08. 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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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과거 S전자 재직 당시 모습 보니 '변함없는 유머감각'
'힐링캠프' 정형돈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91회에서 경기도 기흥의 S전자를 방문했다. 


S전자는 '예체능' 멤버 정형돈의 첫 직장으로, 15년 전 정형돈과 함께 근무했던 회사 동료와 선배들이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한 선배는 "많이 지저분한 직원이었다. 양말을 바로 신고, 바꿔 신고, 뒤집어 신어서 3일을 신더라"고 폭로했다. 


또한 회사 동료들과 사내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던 과거 정형돈의 모습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정형돈은 각종 황당한 개그로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사내 '철쭉 가요제'에 출전해 과도한 리액션과 노래 실력으로 변함없는 유머감각을 발휘한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MC 김제동과 게스트로 4대천왕 정형돈이 출연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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