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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는 할 수 있지만 아이폰은 불가능한 11가지’

‘갤럭시는 할 수 있지만 아이폰은 불가능한 11가지’

기사승인 2015. 08. 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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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관심 고조...유력 경제지 보도
갤럭시 노트
아심 와르시 삼성전자 인도법인 정보통신(IT)·모바일 마케팅 담당 부사장(오른쪽)과 마누 샤르마 모바일 담당 이사가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진행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출시 관련 설명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와르시 부사장은 “인도 소비자들이 대형화면·높은 해상도·듀얼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인도 시장에서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사진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카메라를 촬영한 것이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의 출시를 앞두고 인도 시장에서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S6 시리즈 출시 때 인도 소비자들이 보인 높은 관심이 오는 28일 엣지 플러스 출시로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이날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32GB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모델을 출시한다. 엣지 플러스 다른 모델과 노트5는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인도 유력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는 25일 ‘삼성 새로운 갤럭시는 할 수 있으나 아이폰은 할 수 없는 11가지’를 항목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갤럭시는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방식을 통해 결재가 가능하지만 아이폰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갤럭시는NFC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5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할 수 있다.

△‘앱스 엣지’ 기능을 이용해 자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자주 연락하는 사람의 전화·문자·이메일 등을 바로 보낼 수 있는 ‘피플 엣지’ 기능도 있다. △‘라이브 기능’은 갤럭시의 화면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수 있게 한다.

△노트5는 스크린샷 기능으로 전 화면의 이미지를 캡쳐할 수 있다. △노트5의 S펜을 이용해 메모·앱 실행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별도의 펜을 구입할 수 있지만 갤럭시처럼 아이폰 소프트웨어와 통합돼 있지 않다. △갤럭시 화면을 삼성 노트북·데스크톱에서 볼 수 있고,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으로 파일·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와 태블릿은 멀티 윈도우 기능이 있지만 애플의 경우는 아이패드2에서만 가능하다. △S6 이후 갤럭시는 홈버튼을 두 번 두드리면 카메라가 실행된다. △갤럭시는 일정·경기결과·날씨 등 정보를 위젯 형태로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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