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컷 |
연애,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남녀들이라면 반드시 ‘있기 없기’를 살펴보자.
/사진=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컷 |
상대방은 내 소유물이 아니다. 보통 ‘연인’이 되면 상대방에 대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랑은 소유와 집착이 아니다.
내 연인이 됐다고 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시시콜콜한 것을 다 알려고 하지 마라. 집착이 시작되면 상대방은 ‘그냥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니깐...
그 사람 마음 의심하기 있기 없기?
‘이 남자, 이 여자 지금처럼 자상하게 날 대해줄까? 지금처럼 나한테 정성을 다할까? 사랑이 변하면 어떡하지?’ 등에 대한 의심과 잡념으로부터 벗어나라.
지난 사랑에 상처받았다고 해서 ‘지금의 연인이 또다시 나한테 상처 주면 어떡하지?’란 생각 역시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다.
/사진=영화 ‘스턱 인 러브’ 스틸컷 |
모든 걸 다해주기 있기 없기?
사랑 자체가 ‘시소’ 같지만, 처음부터 모든 걸 다 맞춰주면 사람이란 심리 자체가 더 해주기를 바라고, 또 사랑이 지속되다 보면 서로가 지치게 된다. 연애는 ‘지구력’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사진=영화 ‘스턱 인 러브’ 스틸컷 |
지금 그 남자, 그 여자의 마음을 다 얻으려고, 또는 ‘그 사람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버려라.
보이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사랑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