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홍아름, 김유석과 재회 ‘눈물’

[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홍아름, 김유석과 재회 ‘눈물’

기사승인 2015. 08. 28. 05: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울지 않는 새

 '울지 않는 새' 김유석과 홍아름이 재회했다.


27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 68회에서는 가짜 강회장이 오하늬(홍아름)와 오유미(백승희)에게 합병 문제를 앞두고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회장은 두 사람 앞에 타이푼 뷰티에서 내놨었던 화장품을 꺼냈다. 이어 "이 화장품은 실패했다. 실패의 요인과 개선 방향을 알아내라"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에겐 일주일에 시간이 주어졌다.


이태현(안재민)은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이태현은 천미자(오현경)에게 "좋은 부모가 될 준비 여기서 하겠다. 부사장직 복직 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오하늬 역시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천미자는 오남규(김유석)를 찾아가 박성수(강지섭)와 합심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박성수는 오남규가 있는 타이푼 그룹의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천미자는 오남규에 대한 의심을 시작했지만 오남규는 "나한텐 다 생각이 있다"며 박성수의 기우를 다스리라 했다.


박성수의 예상대로 천미자는 강태풍 회장이 오남규일 거란 의심을 시작했다. 천미자는 오유미를 불러 "강회장을 보고 아무 느낌 없었냐"고 물었지만 오유미는 "아무 느낌 없었다. 그럴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그는 30대 중후반 정도로 보였다"고 말했고 이에 천미자의 의심은 더 심해졌다.


천미자는 일부러 사원들과 등산을 오를 계획을 세웠다. 그곳으로 오남규를 부를 작전이었다. 예상대로 오남규를 본 오하늬는 "아빠"를 부르며 울부짖었다. 두 사람을 몰래 관찰하던 천미자는 오남규가 오하늬의 아빠임을 인정할 것인지 지켜보고 있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