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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에 프러포즈 “내남자·내여자” 달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에 프러포즈 “내남자·내여자” 달달

기사승인 2015. 08.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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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49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49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가 유현주(심이영)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태는 유현주에 대한 마음이 깊어져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반지를 준비하고 자신이 직접 고른 옷과 편지를 집으로 보냈다.


이후 장성태는 유현주와 만나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마음이 예쁘고 남자의 진심을 세상에 말할 수 있는 여자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서 좋다"며 "나와 결혼해 주겠냐"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유현주는 "좋다. 내 남편이 돼 달라"고 프러포즈를 받아줬다. 장성태와 유현주는 서로 "내 여자, 내 남자"라고 말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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