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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여왕] 살코기로만끓인 얼큰하고시원한 메기매운탕~솔솔바람불때 한그릇~참~시원하겠지요?~^^

[캐롤라이나 여왕] 살코기로만끓인 얼큰하고시원한 메기매운탕~솔솔바람불때 한그릇~참~시원하겠지요?~^^

기사승인 2015. 08.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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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코기로만 끓여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칼칼한 맛이 시원해서 찬바람 서서히 불어올 때 더욱 최고가 되는 

얼큰한 메기매운탕이랍니다~^^


 

 

마트장을보면서 깔끔하게 살코기로만 다듬어놓은 메기생선살!

이곳에서는 메기를 Cat Fish라고도 부르지요!

가시를 깔끔하게 발려놓은 것으로 보통은 튀김을 해먹거나, 생선탕수를하면 더욱 맛있는데,오늘은 가시를 깔끔하게 발려 살코기로만 된 메기살로

얼큰한 고 칼칼한 맛에 매운탕을 끓여보기로했답니다!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요즘에 끓이면 속이 따듯해지면서

아주 제격일듯 하네요~

자~그럼 메기매운탕 끓이러 가보실까요~^^


 

 

 우선 가능한대로 있는 재료들만 준비해봤는데~~~

 

메기살코기,두부,감자,양파,대파,매운고추,홍고추,다시마육수,양념소스...

요정도로만 준비해봤답니다~


준비한 양념소스는 고운 고춧가루에 피쉬액과 포도발효액, 간장과

갈아놓은 마늘을 넣어 직접 만든 수제양념소스구요~


다음은, 양파와 대파 고추 등을 썰어 주고요~시원한 무우와 호박을 썰어넣으면 좋은데 당장에 무도없고 호박도 준비된게 없어서 대신 쌩뚱 맞지만 감자를 썰어 준비봤답니다~^^


 

그런 다음 냄비에 적당한 육수를 부어 주어요~다시마 육수같은...

그리고, 만들어 놓은 수제소스...저는 고추장을 넣치 않고,고운 고춧가루로 직접 만들어 냉장 숙성 해두고 쓰는 소스를 넣고 끓였답니다.

 

텁텁한 고추장맛을 별로라 하시는 분들은 요렇게 즉석 간편으로 만들어쓰셔도 괜찮을듯하네요~^^


그럼 이제 끓어오르는 육수에 무를 넣어도 좋고요~저는 무가 없기 때문에

감자와 호박 메기살코기,양파와 고추를 넣고 부르르 끓여준 다음~

파를 넣고 마무리 간은 피쉬액이나~ 소금간을 살짝해주면 시원~칼칼 메기매운탕 완성이되겠어요~^^

 

 

맛있게 끓어서 완성된 모습의 메기매운탕~~~

칼칼한 맛과 맛있는향이 코끝을 살살 간지르고 있는것 같은데요~~~ㅎㅎ


 

 

 

시원~칼칼하게 끓인 메기매운탕 한그릇에

시원한 소주나 맥주한잔해도 좋을것 같으지요~?

그리고 얼큰한 매운탕 국물에 밥 한 공기를 뚝딱 말아드셔도 좋을 듯 하고말이지요~

이제 솔솔 어디선가 가을 바람이 가볍게 불어오는 듯한 요런 날씨~

오늘은 칼칼한 매운탕 한그릇이주는 행복 참~따듯하고 좋으네요~^^


 



작성자: 조선의국모
출처 : http://blog.daum.net/sunshine513/783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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